이제 외국인 인증은 여권 기반? 해외송금 기업이 지금 준비해야 하는 "이것"!
안녕하세요,
AI 기반 아이덴티티 플랫폼 ARGOS Identity Korea입니다.
작년 기사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모든 금융권의 무증빙 해외송금 한도가 10만달러로 일원화된다고 합니다. 최근 빠르게 증가하는 소액송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인데요, 이와 함께, 금융권과 송금업계에서는 외국인 송금 시 ‘여권 기반 eKYC’ 방식으로의 전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업계 일각에서는 외국인등록번호 대신 여권번호 활용이 중심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 흐름은 해외송금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에게 사전 대응과 시스템 전환 준비가 필요한 전환점임은 분명해 보입니다.
‘외국인등록증’에서 여권으로?
외국인등록증은 모든 외국인에게 발급되지 않고, 국제 규제 기준이나 글로벌 인증 시스템과도 호환되지 않아 구조적인 제약이 존재하기도 합니다. 예를들어, 외국인등록번호는 90일 이상 장기체류 외국인에게만 발급되는 반면, 해외송금, 투자, 인증 서비스 등은 단기체류자나 무비자 방문객에게도 제공되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외국인등록번호는 대한민국 내에서만 통용되는 국내 고유식별자로, 해외 기관이나 외국 정부, 글로벌 시스템에서는 신뢰하기 어렵습니다. 실제, FATF(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 GFIN(글로벌 금융 혁신 네트워크) 등 국제 기구들은 신원 확인 시 여권 등 국제적으로 통용 가능한 공식 신분증 사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금융기관이나 송금업체, 인증 플랫폼 등에서 글로벌 사용자 데이터와 연동 가능해야 하는데, 외국인등록번호는 한국 내 전용 식별자라 연동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반면, 여권번호는 국가 간 비교·대조가 가능하며 API 기반 KYC 솔루션에서도 널리 활용됩니다.
외국인등록증 vs 여권 간단 요약!
구분 | 외국인등록번호(ARC) | 여권번호 |
발급 대상 | 장기체류 외국인 대상 | 모든 외국인 대상 |
국제 호환성 | 거의 없음 | 글로벌 표준 |
개인정보 리스크 | 유출 시 위험, 고정 구조 | 비식별적, 국가별 관리 가능 |
규제 대응 | 국내 전용 | FATF, 금융 규제 대응 가능 |
실무 활용도 | 제한적 (내부용) | 범용적 (송금, 인증, 투자 등) |
99.9%이상 정확도를 가진 AI 플랫폼 ARGOS의 여권 인식
해외송금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에게 있어, 외국인 사용자에 대한 정확한 본인확인은 단순한 사용자 편의의 문제뿐 아니라 규제, 자금세탁 방지(AML), 사용자 신뢰 확보와 직결된 핵심 과제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솔루션은 실제로는 MRZ(기계 판독 영역)만 인식하기도 하는데요, 이 방식은 정보가 제한적이고, 위조·도용을 막기에는 근본적인 한계가 있습니다. *MRZ (Machine Readable Zone, 기계 판독 영역)는 여권 하단에 있는 영문+숫자 조합으로 구성된 2~3줄의 특수 문자열입니다.
MRZ는 여권 종류, 국적, 이름, 여권번호, 생년월일, 만료일 정보만을 담고 있기 때문에 단순, MRZ 인식만으로는 신원 진위 검증, 얼굴 매칭, 보안 검출 등 필수적인 항목을 처리할 수 없습니다. 해외송금, 금융거래, 규제대상 산업에서는 반드시 ‘전체 여권 인식 기반의 eKYC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ARGOS는 단순 OCR 수준의 MRZ 인식이 아닌, AI 기반으로 정밀한 여권 분석을 통해 정확한 신원 인증을 제공합니다.
여권 정보 구조 및 텍스트 검사
위조 문서에서 흔히 발생하는 미세한 오탈자·정보 불일치 감지로 인증 신뢰도 향상 + 위조/사기 문서 차단
AI 기반 문서 진위 검증 (위조 및 변조 탐지)
단순 이미지 스캔이 아닌, 실제 문서 기반 데이터와 매칭하여 가짜 여권 제출 차단 및 규제 위반 사전 방지
ISO 30107기준의 Level2 인증
사용자의 얼굴을 실시간 촬영하여, 여권 사진과 자동 매칭
99.9% 정확성 보유
자동화된 One-Stop Workflow
사용자가 여권 촬영 → 얼굴 인증 → 결과 확인까지 모바일 또는 웹 환경에서 단시간 내 완료
ARGOS의 end to end 의 비대면 본인인증 프로세스는 해외송금 기업 입장에서 KYC 규제 대응, 신원 위조 및 도용, 다중 계정 방지, 고객 경험 개선, 운영비용 절감 등 을 하나의 서비스로 모두 실현할 수 있습니다.
ARGOS의 검증된 글로벌 경험 : 실제 적용 사례!
ARGOS는 실제 글로벌 고객 대상 티켓·커머스, Web3 플랫폼, 해외송금 등 에서 실시간 여권 인증
등을 통해 외국인 대상 온라인 서비스에서의 eKYC 운영 경험을 쌓아오고 있는데요, 이러한 사례들은 해외송금 서비스가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규제 또는 정책 속에서도 ARGOS가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한패스 - 해외 송금에 필수인 AML
한패스는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모바일 앱을 통해 환경에 상관없이 손쉽게 송금할 수 있도록 제공하며, 안전한 금융 거래를 중시합니다.
한패스는 ARGOS를 통해 회원가입 시 비대면 본인 인증을 활용해 신분증 촬영 및 얼굴 촬영(셀피 촬영)을 진행하며, 이 과정에서 신분증 진위 확인과 신분증 사진 속 얼굴과 셀피 촬영본 동일 여부 등을 판별하고 있습니다. 신원 인증을 통해 금융 사기 피해를 예방하며, 동시에 글로벌 금융 규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인터파크 – 글로벌 커머스 & 공연 티켓 예매 인증
인터파크는 글로벌 티켓 예매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암표 방지를 위한 해외 구매자의 본인 확인 문제와 대리 구매/전매 방지가 주요 과제였습니다.
ARGOS는 여권 기반의 실시간 eKYC를 적용하여, 글로벌 사용자가 빠르고 안전하게 인증을 마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국어 지원과 함께 LiveForm을 제공해 인증이 완료된 사용자에 한해 예매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연동함으로써, 대리 구매나 부정 사용자 유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었습니다.
MapleStory Universe (MSU) – Web3 기반 글로벌 게임 플랫폼
MSU는 Web3 환경 내에서 지갑으로 가입 가능한 사용자 구조를 기반으로 운영되며, 탈중앙화 특성상 KYC 미이행 시 다중 계정, 자동화 어뷰징, 보상 탈취 등 다양한 부정행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ARGOS는 Web3 환경에서 사용자의 익명성을 존중하면서도 보안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고도화된 KYC 설계를 제공합니다. 특히 여권 기반의 인증 방식을 통해 다중 계정 생성 및 부정 이용 행위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인증을 완료한 사용자만 거래할 수 있는 구조를 정착시킴으로써, 커뮤니티 운영의 투명성과 프로젝트 생태계의 신뢰도를 동시에 높이는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해외송금 서비스에 주는 시사점은?
위 사례들을 통해 볼 수 있듯이 아르고스 eKYC가 실제 환경에서 이미 글로벌 사용자 대상 인증 수단으로 검증되었습니다. 실시간 대응, 자동화, 사용자 경험까지 고려한 설계가 송금 환경에도 곧바로 적용이 가능하다는 것인데요! ARGOS는 단순히 신분증만 읽는 솔루션이 아니라, 산업별 특성과 실제 운영 상황에 맞춘 커스터마이징까지 가능합니다.
앞서 설명했듯이 해외송금이나 외국인 대상 서비스에서 본인 인증(eKYC)을 도입할 때, 일부 솔루션은 '여권 기반 인증'이라고 하면서도 실제로는 MRZ 인식만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MRZ만으로 본인 확인을 진행하는 것은 불완전한 방식이며, 아래와 같은 리스크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여권 인식 실패: 국적·디자인별 여권 차이, 빛번짐, 손가림 등으로 인해 MRZ가 훼손되거나 인식되지 않음
진위 여부 판별 불가: MRZ에는 위조 탐지 정보가 포함되어 있지 않음
데이터 불일치: MRZ 정보와 여권 상단부 정보가 불일치해도 시스템이 감지하지 못함
실제 사용자와 문서 소지자의 불일치: 얼굴 인증 미적용 시 타인의 여권을 활용한 인증 가능
이는 국가별 여권 포맷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 인증 실패율이 높고, 위조·변조된 문서를 구별하지 못해 사기성 송금이나 자금세탁 리스크가 높아집니다. 또한 얼굴 대조 기능이 적용되지 않아 타인의 신원을 도용하는 사례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고객 인증 실패 경험 제공 -> 서비스 이탈 -> 운영 리스크 확대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ARGOS는 MRZ + 여권 전체 인식 + 얼굴 인증까지 제공
ARGOS는 단순한 MRZ OCR을 넘어, 다음을 종합적으로 제공합니다
MRZ와 여권 상단 정보(이름, 발급기관 등)의 적합성 체크
위변조 탐지
실시간 얼굴 인증 및 여권 사진과의 대조
국가별 여권 양식 차이 대응 (구형·신형 여권 모두 인식 가능)
항목 | ARGOS | 경쟁사 | ARGOS의 차별화 포인트 요약 |
지원 방식 | End-to-End 방식의 올인원 SaaS 서비스 제공 | API, SDK 형태로 모듈 제공 | 설치형 vs. 완성형 SaaS |
유연성 | 실시간 설정 가능 대시보드 기반 기능 관리 UI 제공 | 개발/운영/디자인 리소스 필요 | 운영 리소스 절감, 빠른 적용 가능 |
지원 국가 | 200개국 이상, 4,000종 신분증 + 다양한 언어 지원 | 국내 중심 | 글로벌 대응력 |
도입 속도 | 1일 이내 PoC 가능, 즉시 연동용 테스트 계정 제공 | 개발 및 테스트 과정 필수 | 빠른 PoC 및 시장 반응 테스트 가능 |
사용자 경험 | UX 최적화된 본인인증 흐름 + 비대면 사진 가이드, 다국어 안내 등 포함 | 기본 인증 기능 위주 | 전환율 및 인증 성공률 제고 |
고객 지원 | 한국어 기반 고객사 전용 지원 포털 + 기술 매니저 전담 지원 | 개발문서 중심 지원 | 커뮤니케이션 편의성 확보 |
국내외 고객 | 핀테크, 게임, Web3, 금융기관, 글로벌 송금사 등 다양한 산업 | 국내 핀테크 및 인증 서비스 위주 | 산업 확장성, 고객 신뢰 확보 |
또한 ARGOS는 고객사에 이미 글로벌 서비스에서 검증된 솔루션과 실제 사용 가능한 데모 환경을 제공하여, 다양한 국적의 실제 여권으로 직접 테스트하고 품질을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외에도 규제 대응 지원, 개발자 / 사용자 도입 가이드 등 을 꼼꼼하게 갖추고 있습니다.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가 주도하에 외국인의 여권 정보를 기반으로 한 eKYC 체계 도입이 시행될 경우, 외국인 고객의 온보딩이 제한되거나 기존 시스템을 전면 재설계해야 하는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으며, 자칫 규제 미준수로 이어져 행정 제재나 과징금 등의 부담도 생길 수 있습니다.
ARGOS는 이러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여권 기반 인증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문서를 스캔하거나 MRZ(기계 판독 영역)만 인식하는 수준이 아닌, 여권의 진위 여부를 판별하고, 여권 전면 정보와 MRZ 정보의 일치 여부를 검증합니다. 여기에 ISO 인증을 받은 실시간 얼굴 인증 기술까지 결합하여, 국가별 여권 포맷에도 자동으로 대응 가능한 완성형 eKYC 시스템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ARGOS의 ID check를 활용하면, 별도의 개발 리소스 없이도 약 5분 만에 셀프 온보딩 환경을 구현할 수 있어 기술 도입의 장벽을 대폭 낮출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ARGOS 솔루션 테스트를 요청하시고, 급변하는 규제와 높은 리스크에 안전하면서도 효율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해외송금 운영체계를 제공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