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이원규 아르고스 대표 'eKYC 성공 이어 기업 문서 검증 서비스 진출'

외국인 신원확인 시장서 높은 점유율 확보 및 전문 운영 인력까지 제공해 신원인증 도입 위한 완전 자동화 지원
[인터뷰] 이원규 아르고스 대표 'eKYC 성공 이어 기업 문서 검증 서비스 진출'

안녕하세요. AI 기반의 아이덴티티 플랫폼, 아르고스 아이덴티티 코리아(ARGOS Identity Korea)입니다.

아르고스 아이덴티티 이원규 CEO 인터뷰가 테크월드에 게재되었습니다.

인터뷰에 따르면, 아르고스는 "ID check의 글로벌 시장 공략을 더욱 확대하고 특히 남미 시장에서 점유율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아래 인터뷰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외국인 신원확인 시장서 높은 점유율 확보

AI 기반 얼굴 인식으로 비대면 신원인증(eKYC) 자동화에 성공한 아르고스아이덴티티(Argos Identity, 아르고스)가 기업 문서 검증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한다. eKYC 제품의 글로벌 시장 확대와 신규 사업 진출을 통해 올해 50억 원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이원규 아르고스 대표는 8일 본사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신분증 및 얼굴 확인 서비스의 자동화는 이미 완료했다. 국내 eKYC SaaS 시장에서 약 20% 점유율을 차지하며 독보적인 입지를 다진 상황”이라며 “지금은 기존 사업의 글로벌 진출과 함께 기업 대상 문서 검증 서비스 런칭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르고스는 2018년 설립 이후 기술 완성도 제고에 집중해왔다. 초기 고객사 확보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었으나, 2024년 5월 상호명을 변경한 이후 본격적으로 고객사를 확대하며 시장 내 입지를 강화했다.

특히 외국인 대상 소액 해외송금과 엔터테인먼트·온라인 티켓팅 분야에서 강력한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아르고스에 따르면 외국인 대상 소액 해외송금 시장에서는 약 70%, 대형 플랫폼이 포진한 엔터테인먼트 및 온라인 티켓팅 시장에서는 5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 대표는 “K-POP 한류 확산으로 외국인의 국내 공연 수요가 높아지면서 암거래 시장이 활성화됐다”며 “이에 따라 실제 신원을 검증하는 서비스 수요도 증가했다”고 전했다. 내국인은 휴대폰 본인인증 등 제도가 잘 갖춰져 있는 반면 외국인은 이를 적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티켓 구매 사기 문제가 빈번했다는 것이다.

신원인증 도입 위한 완전 자동화 지원

이어 그는 자사의 대표 eKYC 서비스인 ‘ID체크(ID Check)’를 언급했다. 단순히 기술을 제공하는 수준을 넘어 전문 운영 인력까지 포함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업이 기존 운영 인력을 다른 업무에 배치하거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해 시장에서 높은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신원인증 툴 비용이 1억 원 수준이라면 이를 운영할 인력 비용은 약 2억 원이 필요하다”며 “아르고스는 운영 인력까지 포함해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기업은 인력 비용을 절감하고 총소유비용(TCO)을 크게 낮출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를 통해 고객사는 별도의 운영 인력을 요구하지 않아도 완전한 자동화를 구현할 수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글로벌 디지털 신원 확인 시장은 약 180억 달러 규모로 연평균 15% 이상 성장 중이다. 국내 시장은 모바일 신분증 대중화로 약 2조 원 규모를 형성하고 있으며 이중 외국인 특화 인증 시장은 약 2500억 원 규모다.

이 대표는 “딥페이크 등 AI를 악용한 명의도용 범죄가 급증하며 실시간 안면인식 기술이 필수가 됐다”며 최근 외국인 신원확인 시장 변화를 강조했다.

이어 “한국은 국내 체류 외국인의 디지털 서비스 이용 빈도가 내국인 수준으로 높아지면서 SaaS 기반 건당 과금 모델의 매출 성장률이 설치형(온프레미스) 방식을 앞서고 있다”며 “금융권과 공공기관은 주로 설치형과 클라우드 혼합 방식을 선호하지만, 중소형 핀테크와 온라인 커머스 시장은 접근성이 높은 SaaS 방식으로 성장하고 있어 외국인 신원확인 시장의 표준은 SaaS로 굳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에 아르고스는 ‘ID체크(ID Check)’의 글로벌 시장 공략을 더욱 확대하고 특히 남미 시장에서 점유율을 늘릴 계획이다. 또 올해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문서 검증 서비스도 새롭게 선보이며 사업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신규 사업의 경우 다양한 산업군에서 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대표는 “작년 인증 제출 건수에서 전년 대비 1850%라는 경이적인 성장률을 기록하며 단순 보안 솔루션을 넘어 국내 디짙털 금융과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의 핵심적인 신원인증 인프라로 자리매김했다”며 “올해는 기존 eKYC 제품의 해외 시장 확대와 문서 보안 사업 진출을 통해 매출 50억 원 달성을 목표로 글로벌 신원인증 기업으로의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테크월드기사에서 발췌

(참고 기사)

이원규 아르고스 대표 ‘eKYC 성공 이어 기업 문서 검증 서비스 진출’

지금까지 아르고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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