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코리아 핀테크 위크 현장스케치! - 비대면 본인 인증 'ID check'서비스 소개
AI 기반 신원 인증 플랫폼 ARGOS Identity는 Korea Fintech Week 2025에 참가하여 해외송금사를 위한 차세대 글로벌 eKYC 기술과 여권 기반 신원 인증 솔루션을 선보였습니다.
올해 행사는 ‘Fintech × AI, 금융에 맛을 더하다’를 주제로 진행되며, 금융·핀테크 전반에서 AI가 가져올 혁신과 산업별 적용 사례가 집중적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ARGOS는 특히 내년부터 시행되는 ORIS(해외송금 통합관리시스템) 정책 변화에 대응할 핵심 기술로 여권 기반 eKYC를 중심적으로 소개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ORIS 도입으로 인한 인증 체계 변화: 외국인등록번호에서 여권번호로의 전환
내년 ORIS가 본격 도입되면 해외송금사는 모든 송금 정보를 단일 시스템에서 통합 관리하고, 고객의 개인 송금 한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해야 하는 환경에 놓이게 됩니다.
특히 외국인 고객 인증 방식이 기존의 외국인등록번호 기반에서 여권번호 기반으로 전면 전환됨에 따라, 기업들은 인증 절차뿐만 아니라 내부 시스템 전반에 걸친 재정비가 필요해집니다.
이에 따라 글로벌 규격의 신분증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조작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기술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ID check: 전 세계 4,000종 이상의 신분증을 자동 인식하는 ARGOS의 핵심 기술
ARGOS의 대표 솔루션인 ID check는 전 세계 4,000종 이상의 여권 및 신분증을 자동으로 인식하며, AI 기반 위·변조 탐지 기술을 통해 문서의 조작 여부를 실시간으로 판단합니다. 또한 얼굴 인식과 라이브니스 기술을 활용하여 제출자가 본인이 맞는지 즉시 검증하고, 다계정 생성 가능성도 효과적으로 차단합니다.
모든 인증 과정은 GDPR 등 글로벌 개인정보보호 기준을 충족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국내 해외송금사가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eKYC 환경을 구축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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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송금 분야에서 검증된 ARGOS의 실제 운영 경험
ARGOS는 이미 해외송금 분야에서 안정적인 eKYC 운영 경험을 축적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Sentbe와의 협업 사례에서는 국가별로 서로 다른 신분증 형식을 자동 인식하며, 여권 및 외국인등록증 기반 본인 확인을 지원하여 다국적 고객을 위한 최적의 인증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ARGOS는 사용량 기반 과금 정책을 도입하여 기존 eKYC 솔루션 대비 초기 구축 비용을 대폭 절감함으로써, 소규모 해외송금사나 스타트업도 효율적으로 인증 기술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여권 기반 eKYC의 산업적 중요성과 ARGOS Identity의 기술 고도화 방향
ARGOS Identity의 이원규 대표는 “여권 기반 eKYC는 이제 해외송금 산업의 핵심 인프라”라며, ORIS 도입과 글로벌 규제 강화 속에서 기업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신원 인증 기술을 이번 행사에서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 ARGOS는 글로벌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금융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AI 기반 신원 인증 기술의 품질과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해외송금사가 사기 위험을 효과적으로 줄이고 국제 기준을 충족하는 데 중요한 방향성입니다.
Korea Fintech Week 2025 기간 동안 ARGOS는 다양한 업계 관계자들과 만나 실질적인 협업 기회를 논의하고, 기업별 상황에 최적화된 eKYC 전략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ARGOS Identity는 전 세계 사용자와 기업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인증 기술을 기반으로, 더 많은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며 글로벌 금융 생태계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 ARGOS와 함께 시작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