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고스, 해외송금 플랫폼 유트랜스퍼(Utransfer)에 eKYC 서비스 ‘ID check’ 제공

ORIS 정책 변화와 유트랜스퍼의 비대면 본인 인증 솔루션(eKYC)도입!

안녕하세요. 

AI 기반의 아이덴티티 플랫폼 아르고스 아이덴티티(ARGOS Identity) 입니다. 

오늘은 아르고스의 서비스(ID check)를 도입한 유트랜스퍼 소식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정부는 해외송금 통합관리시스템(ORIS)을 도입해 모든 금융·핀테크 기관의 송금 이력을 통합 관리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해외송금 기업의 KYC 체계도 기존의 외국인등록번호 기반에서 글로벌 호환성을 갖춘 여권 기반 인증 방식으로 전환됩니다.

이러한 변화는 해외송금 기업에게 규제 대응과 보안 강화를 동시에 요구하는 흐름을 만들어냈습니다. 유트랜스퍼는 외국인 여권 및 외국인등록증 인증과 여권 이미지 수집 과정에서 보안을 한층 더 강화하고, KYC 과정에서 불필요한 수동 업무를 최소화 하는 것으로 목표를 잡았습니다. 이에 따라 AI 기반 비대면 신원 인증 기술을 갖춘 아르고스의 ‘ID check’를 도입해 인증 과정 전반을 더 강화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비대면 KYC솔루션의 ‘ID check’의 주요 기능 및 기술적 강점

아르고스의 ‘ID check’는 전 세계 4,000종 이상의 신분증과 여권을 자동으로 인식하는 글로벌 eKYC 솔루션입니다. AI 기반 위·변조 탐지, 얼굴인식(Face Match), 다국어 OCR, 중복 계정 차단 기능을 통해 외국인 고객의 신분증 진위 여부를 신속하게 판별하고, 다양한 국가별 문서 포맷을 자동으로 인식해 정확한 신원 확인을 가능하게 합니다.

또한 GDPR 등 글로벌 개인정보보호 규정을 준수해 해외송금과 같은 다국적 서비스 환경에서 안정적인 인증 체계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End-to-End 통합 구조로 운영되는 이 서비스는 고객사의 인증 절차를 자동화하고, 빠르고 유연한 연동 환경을 제공해 전체 KYC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킵니다.

기사 링크 :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5117

도입 효과와 인증 모델로서의 의미

유트랜스퍼는 ‘ID check’ 도입을 통해 인증 정확도와 속도를 동시에 개선하고, ORIS 정책 및 글로벌 규제에 대응하는 안전한 인증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특히 여권 기반 비대면 인증은 송금 서비스의 보안성 강화뿐 아니라 고객 경험 향상에도 중요하게 작용하며, 계정 도용, 자금세탁, 위조 문서 제출 등 다양한 금융 범죄를 예방하는 기반이 되고 있습니다.

이원규 아르고스아이덴티티 대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UTransfer와의 협력은 ORIS가 요구하는 인증 기준을 충족한 대표 사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에 맞춤형 인증 솔루션을 제공해 운영 효율성과 사용자 신뢰를 동시에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례는 다국적 고객을 보유한 금융 및 해외송금 서비스가 갖춰야 할 글로벌 인증 모델을 보여주며, 아르고스는 앞으로도 AI 기반 인증 기술로 안전하고 신뢰받는 인증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오늘은 유트랜스퍼와의 사례를 살펴보았는데요, 해외 송금 플랫폼이 ID check를 통해 투명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 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ARGOS는 AI 기반 본인 인증 기술을 통해 다양한 산업군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사용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인증 생태계를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지금 ARGOS와 함께 시작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