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I 기반의 아이덴티티 플랫폼 아르고스 아이덴티티(ARGOS Identity)입니다.
아르고스 아이덴티티가 이미지 생성 인공지능(AI)을 악용한 신종 범죄 확산 속에서 신뢰 기반의 eKYC(비대면 신원 인증) 솔루션을 제공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 이미지 생성 AI 확산, 신뢰 인프라는 여전히 미완성
■ End to End 비대면 본인인증 하나의 서비스로 한 번에 실현
최근 이미지 생성 인공지능(AI)을 악용해 문서, 신분증, 계좌 정보 등 시각 데이터를 조작하는 범죄가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다. 범죄자들은 정교하게 위·변조된 이미지를 통해 피해자의 신뢰를 얻은 뒤, 이를 인증 절차나 금융 거래에 악용한다.
대표적인 수법으로는 실제 존재하지 않는 신분증이나 계좌 정보를 AI로 생성해 제출하거나 기존 이미지의 일부 정보를 변조해 타인의 명의로 위장하는 것이 해당된다. 또한, 조작된 이미지를 이용해 대출, 계좌 개설, 인증 절차 통과를 시도한다.
전문가들은 이미지 생성 AI의 발전으로 훨씬 정교하고 탐지가 어려운 위·변조물이 증가하고 있다고 경고한다. 이에 따라 AI 기반 위·변조 탐지 기술과 실명 기반 인증 인프라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국회는 '인공지능 개발 및 신뢰 기반 조성 기본법'을 통과시켰지만, AI를 이용한 구체적 범죄 및 처벌에 대해서는 기존 형법 등이 적용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AI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위협이나 책임 소재가 불명확할 경우 규제 적용이 어렵다는 한계가 제기되고 있다.
아르고스 아이덴티티는 AI를 활용한 신종 범죄와 규제 공백에 대응하기 위해 비대면 신원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르고스의 eKYC 솔루션은 신분증 진위 판별, 얼굴 인식, 위·변조 탐지, OCR 기능을 통해 제출된 문서와 인물의 일치 여부를 빠르게 검증한다. 이를 통해 조작 이미지를 활용한 비대면 범죄, 중복 계정 생성, 봇 가입 등을 사전에 차단하고, 금융기관과 플랫폼이 AML/KYC 규제를 충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중략)
아르고스 이원규 대표는 “AI가 만든 가짜 이미지가 실제 거래와 인증 과정에 쓰이는 시대”라며, “이제는 제출된 문서와 인물이 진짜인지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신뢰 인프라가 필수이며, 아르고스가 그 기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인공지능신문에서 발췌
더욱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 기사)
[인공지능신문] "비대면 인증·계좌 개설·대출 신청 악용 사례 잇따라"...이미지 생성 AI, 시각 데이터 조작 범죄 급증
지금까지 아르고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