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C FAQ | 신분증 발급 국가와 국적 차이

외국인 등록증(Alien Registration C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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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7, 2022
KYC FAQ | 신분증 발급 국가와 국적 차이

안녕하세요.
AI 기반의 아이덴티티 플랫폼 아르고스 아이덴티티(ARGOS Identity)입니다.

KYC 고객확인을 하다 잠시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바로 신분증 제출 시 선택해야 하는 값인 신분증의 발급 국가와 국적이 다른 경우입니다. 한국인이 국내에서 KYC를 하게 되면 별문제가 없고 헷갈리는 부분도 없습니다. KYC 신원확인을 하는 위치가 대한민국이고, 하는 사람의 국적과 제출하는 신분증의 발급 국가도 한국으로 모두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외국인 신분의 사람이 KYC를 하게 되면 상황은 바뀌게 됩니다. 거주하는 곳과 소유한 신분증의 발급 국가는 대한민국이 되지만 국적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신분증의 발급 국가와 국적은 다를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거주하게 되어 정부 발급의 외국인 등록증 같은 신분증을 소유한 경우가 있습니다.

여기서 [신분증 발급 국가]는 대한민국이 되지만 [국적]은 여전히 자신의 국적이 되기 때문입니다.

예시:베트남에서 한국에 취업을 해서 오게 된 사람이 한국에서 외국인 등록증을 발급받은 경우

신분증 발급 국가: 대한민국

국적: 베트남

외국인 등록증(Alien Registration Card)으로 설명을 드려볼게요.

KYC에 외국인 등록증 사용 가능합니다.

신분증 발급 국가: 대한민국

국가 지역 / 국적: Republic of Utopia

외국인등록증은 대한민국에서 신분증명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정부 기관 발급의 합법적인 신분증명서이기 때문에 KYC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외국인 등록증이란 입국한 날로부터 90일을 초과하여 대한민국에 체류하게 될 외국인이 입국한 날부터 90일 이내에 그의 체류지를 관할하는 출입국 외국인관서장에게 외국인 등록을 신청한 후 받게 되는 신분증명서입니다. 따라서 대한민국에 장기 체류 예정인 외국인의 경우 외국인 등록 제도에 따라 외국인 등록을 해야 합니다. 등록 후에는 외국인 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외국인 유학생 또는 외국인의 국내 취업을 위해 대한민국에 입국하여 90일 초과 체류 예정인 분들이라면 외국인 등록증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만약 이런 분이 KYC를 하게 되어 신분증 제출 단계에서 '신분증 발급 국가'를 선택하게 된다면 바로 '대한민국'이 됩니다. 국적은 여전히 'Republic of Utopia'이지만 신분증 발급 국가는 '대한민국'이 됩니다. KYC를 하게 되는 시점에서 핸드폰의 IP 주소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수정해야 하는 경우가 극히 드뭅니다. 즉, 베트남이나 중국 등 대한민국 이외의 국적을 가진 사람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면서 KYC를 하게 될 때 선택하는 '신분증 발급 국가'는 대한민국이 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정부에서 발급받은 유효한 신분증을 가지고 KYC를 해야 하기 때문에 알맞은 신분증은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위 이미지 : 아르고스 KYC 신분증 발급 국가 선택 모습

KYC 하는 과정에서 신분증 사진 촬영 시 선택하는 신분증 발급 국가 값은 사실 손 대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 됩니다! IP로 바로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국적을 생각하고 별도로 수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아르고스에서 제공하는 KYC는 고객이 쉽고 빠르게 KYC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고객에게 많은 것을 해달라고 요구하지 않도록 합니다. 그러니 쉽고 빠른 KYC 서비스를 찾고 계셨다면 Argos KYC를 통해 제공해 보시기 바랍니다. 별도 데모 버전으로 테스트해보시고 싶으신 경우 연락 주시면 테스트 사용 방법이나 연간 사용료 정보 등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아르고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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