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근로자 채용 시, 아르고스 ID check(eKYC) & Textify(OCR) 활용법!
안녕하세요.
AI 기반의 아이덴티티 플랫폼 아르고스 아이덴티티(ARGOS Identity) 코리아입니다.
최근 뉴스나 기사를 보면 외국인 근로자를 주제로 한 소식들이 자주 들리는데요!
언론에 따르면 중소기업 10곳 중 9곳은 인력난 때문에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가 발표한 ‘2024년 경기북부지역 외국 인력 고용 관련 실태조사’에 따르면 외국인을 고용하는 이유로 89.4%가 내국인 구인난 때문이라 합니다. 외국인의 35.4%는 국내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확연하게 늘어난 수치를 보면 외국인 근로자가 정말 많이 증가한 것이 보이지 않나요?
오늘은 이처럼 외국인 근로자와 관련된 이슈와 함께 이를 방지하기 위한 아르고스 아이덴티티를 활용할 수 있는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렇다면 외국인 근로자가 국내에 취업할 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취업 가능한 체류 자격 취득
비전문취업(E-9) 비자: 제조업, 건설업, 농축산업 등 특정 업종에서 비전문 인력을 필요로 하는 경우 발급됩니다. 이 비자는 주로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 지정된 16개국의 국민에게 적용
방문취업(H-2) 비자: 재외 동포를 대상으로 하며, 일정 업종에서의 취업이 가능
특정활동(E-7) 비자: 전문 기술이나 자격을 보유한 외국인에게 발급되며, 세부 직종에 따라 요구되는 자격 요건이 다릅니다.
뿐만 아니라 외국인 취업교육 이수, 건강검진 및 보험 가입, 근로계약 체결 등의 절차와 요건을 충족해야만이 외국인 근로자가 국내에서 합법적으로 취업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 근로자는 위와 같은 절차를 거쳐야만 국내에서 취업이 가능해집니다.
외국인 등록증? 여권?
최근에는 늘어난 외국인 근로자에 맞춰 관련 규정들도 달라지고 있는데요, 현행 규칙상 식품위생 분야 외국인 근로자는 외국인 등록증을 발급받아야 건강진단 검사를 신청할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른 직종 대비 외국인 등록증 발급 기간으로 인해 투입이 지연되고 및 고용주 부담이 과해진다는 문제가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외국인 등록증 발급 전이라도 여권만으로 건강진단 검사를 받을 수 있게 하여 채용 편의와 근로 생산성을 높였습니다.
국내에 취업한 외국인 근로자, 불법 관련 이슈도 존재!
긱 워커는 단기간에 일을 수행하는 노동자들을 의미하는데요, 가장 먼저 떠오르는 긱 워커의 직업으로는 배달, 퀵서비스, 대리운전 등 단순노동이 포함됩니다. 이외에도 번역, 디자인, 영상 제작, IT 개발 등 전문성을 요구하는 프리랜서 일자리도 포함됩니다. 긱 워커는 근무 시간과 장소를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으며, 여러 일을 동시에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36시간 미만 단시간 노동자인 긱 워커 수는 8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는 반면, 36시간 이상 노동자 수는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9월 기준 주 36시간 미만으로 근무한 취업자는 701만 5천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으며, 이 중 주 1~17시간 일한 초단시간 노동자는 13.2% 증가한 257만 8천 명에 달했습니다. 이로 인해, 고용된 사람 4명 중 1명(24.3%)이 긱 워커인 시대에 접어들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 근로자들 사이에서도 불법 이슈들은 동시에 존재했습니다. 외국인 근로자 중 단기 취업 후 이직을 되풀이해 실업급여를 반복 수급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실제 서류를 위조하여 허위 퇴직 사유를 제출해 실업급여를 부정 수급한 사례인데요, 외국인 근로자들 사이에서의 신원을 속이는 것이 가능해지기 때문이죠.
고용부에 따르면, 지난해 2회 이상 실업급여를 수급한 외국인 근로자는 2010명이었습니다. 2018년 651명에서 ▲2019년 916명 ▲2020년 1603명 ▲2021년 1671명 ▲2022년 1727명으로 5년간 3배 이상이 늘어났습니다.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와 관련된 불법 사례 및 불법 활동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어떤 조치가 필요할까요?
외국인 근로자를 채용하는 과정에서 비대면 본인 인증(eKYC)이 필요한 이유
비대면 본인 인증은 외국인 근로자의 신원이 진짜인지 확인하여 사기 프로필이나 신원 도용을 방지합니다. 또한,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노동법 및 이민법 등을 엄격하게 준수해야 하는데요, eKYC는 근로자가 유효한 허가증과 비자를 보유했는지 등 근로자의 정보를 확인하여 채용 플랫폼이 규정을 준수하도록 돕습니다.
eKYC는 신원 확인을 자동화하여 고용주가 온 보딩에 필요한 시간을 크게 줄여 효율성을 제공합니다. 이는 많은 양의 정보를 처리해야 하는 플랫폼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고용주는 지원한 근로자의 철저한 인증 과정을 알기 때문에 불법 활동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비대면 본인 인증 시스템을 도입하면, 근로자와 고용주 모두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받는 것이죠!
이외에도 수동으로 검증해야 하는 불필요한 과정을 줄이고, 오류를 최소화하여 비용은 절감하며 동시에 정확성과 신뢰성은 높아집니다.
아르고스 ID check는 외국인 근로자 채용 플랫폼이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글로벌 및 현지 규정을 완전히 준수하여 근로자와 고용주 간의 신뢰를 향상시킵니다!
본인 인증 외에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은 없을까? (feat. 문서 인식 및 해석까지 가능한 Textify)
앞서 외국인 근로자를 채용하는 과정에서 채용 플랫폼이나 관련 종사자는 비자, 근로 계약서, 취업 교육 수료증 등 확인해야 할 서류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아르고스의 Textify 서비스를 도입한다면 운영 리소스를 최소화하며 비즈니스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아르고스의 Textify는 여러 언어의 복잡성이나 형식에 관계없이 여권, 비자, 취업 허가증 등 다양한 문서에서 정보를 빠르게 추출할 수 있습니다. OCR로 텍스트 추출을 자동화하면 광범위한 수작업이 필요하지 않아 운영 비용이 절감됩니다. 또한 수동으로 처리하는 데 걸리는 시간보다 훨씬 짧은 시간에 대량의 문서를 처리할 수 있어 채용 일정을 줄일 수 있습니다.
만약 새로운 양식과 형식이 등장하게 되더라도 Textify 시스템을 업데이트하여 이를 효율적으로 인식하고 처리할 수 있어 지속적인 확장이 가능합니다.
아르고스 Textify는 외국인 근로자 채용 플랫폼이 효율적으로 비즈니스 할 수 있도록, 속도·정확성·신뢰성을 향상시켜 보다 안전한 프로세스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르고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